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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커머스 NBCI 보도자료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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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주문 패턴 분석, 분류 효율 높여 


쿠팡은 주문 패턴을 분석해 분류 효율을 높이는 랜덤스토우 기술을 도입했다.
쿠팡은 주문 패턴을 분석해 분류 효율을 높이는 랜덤스토우 기술을 도입했다.


기존 오픈마켓 업종과 온라인쇼핑몰 업종이 통합돼 올해 처음 조사된 e-커머스 업종의 NBCI는 75점이었다. 쿠팡이 78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네이버는 77점으로 2위, G마켓은 7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쿠팡은 지난 4월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AI 기반의 물류 운영 체계를 소개했다. 쿠팡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고객 주문 패턴을 분석해 상품 적재와 분류 효율을 높이는 ‘랜덤스토우’ 기술을 도입했으며, AGV(무인운반차)와 소팅로봇 등을 물류 전반에 활용해 배송 품질과 처리 속도를 동시에 제고하고 있다. 특히 광주첨단물류센터(CFS)는 자동화 설비와 AI 알고리즘을 연계해 물류 처리 효율을 높였고, 동시에 작업자의 근로 부담을 낮추는 운영 체계를 구현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의 도입을 넘어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물류 혁신으로 평가된다.

한편, 쿠팡은 AI 기술을 단순히 물류에 한정하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사업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쿠팡은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IC)’라는 자체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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