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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가스보일러 업종 NBCI 보도자료

      ‘귀뚜라미보일러 세트’는 단품으로 설치할 때에 비해 성능을 높여주고 가격도 저렴하다. 가스보일러 업종 NBCI는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귀뚜라미보일러가 전년과 동일한 76점으로 1위, 경동나비엔도 전년과 동일한 75점으로 2위를 했다. 린나이는 3점 상승한 75점으로 나타났다.    귀뚜라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컨트롤 기술과 보일러 세트 상품이라는 보일러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귀뚜라미보일러 세트’는 단품으로 설치할 때보다 성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더 안전하고 고장 걱정 없이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4번 타는 가스보일러’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 등 친환경 보일러의 저변을 넓혀왔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시행하며 자사 콘덴싱 보일러의 우수성과 오리지널리티를 부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활동 수준이 향상되고, 구매의도 및 충성도 수준도 상승했다.     린나이는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또 ‘찾아가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제공한다.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에 걸쳐 30여 개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가스보일러의 신규 수요는 줄고 있으나 교체 수요는 정부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정책과 환경부 친환경 인증 강화 등에 힘입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가스보일러 브랜드는 교체 수요 대응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고효율 제품 수요가 늘 것으로 보여 이와 관련한 자사 브랜드의 강조가 필요해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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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고급캐주얼 업종 NBCI 보도자료

    15년 연속 1위 빈폴은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차별적 이미지 확립에 노력했다. 고급캐주얼 업종 NBCI 평균 점수는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빈폴이 76점으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헤지스와 라코스테가 74점으로 공동 2위, 폴로와 타미힐피거가 각각 73점, 7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15년 연속 NBCI 1위를 차지한 빈폴은 브랜드 상징물을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차별적 이미지를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 빈폴의 사회적 캠페인은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 이미지에 환경과 사람에 대한 지속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더해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빈폴은 구매 과정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홈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지스는 최근 서울 명동에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스페이스H를 오픈했다. 제품 판매를 넘어 카페·정원·책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 라코스테 도 지난해 가로수길점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체험형 매장을 통해 브랜드에 특화된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 노력은 기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의 구매의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고급캐주얼 브랜드들은 브랜드 상징물·공간·제품 등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유도하고 있다. 효과적 브랜드 경쟁력 구축을 위해서는 다양한 변화 움직임 안에서도 브랜드 정체성에 기반을 둔 일관성 유지가 중요하다. 앞으로 효과적으로 차별적인 이미지를 확립하는 브랜드가 향후 고급캐주얼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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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담배 업종 NBCI 보도자료

      에쎄는 출시 단계부터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담배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몇 년 전 담배 가격 상승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 저항감이 크게 완화됐지만 재작년부터 연초형 전자담배가 약진하며 기존 담배 브랜드에 대한 인식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에쎄는 2010년 이후 10년간 NBCI 평가에서 1위를 지켜왔다. 현재 국내 담배 시장의 약 30%, 국내 초슬림 담배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초슬림 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쎄는 출시 단계부터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자 브랜드 확장에 초점을 두었다. 그 과정에서 에쎄의 하위 브랜드 라인들이 각각 고유한 콘셉트를 갖도록 체계를 세운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위로 평가된 던힐은 상대적으로 작은 점유율에도 뚜렷한 매력을 보유한 브랜드다. 까다로운 고객의 개성과 취향에 부합하는 신제품 개발, 혁신기술 도입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신개념 튜브형 ‘플로우 필터’를 던힐 브랜드 4종에 탑재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했다.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를 국내에 처음 들여오고 KT&G와 BAT코리아 등 경쟁사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출시 1년 반 만에 궐련형 전자담배가 전체 담배 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향후 담배 시장은 일반 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사이에서 이익 증대를 위한 최적의 판매 비율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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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남성정장 구두 업종 NBCI 보도자료

      금강제화는 제품의 95% 이상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관리한다. 남성정장구두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브랜드별 NBCI 수준을 살펴보면 금강제화가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에스콰이아와 소다가 각각 73점으로 공동 2위, 탠디가 72점으로 뒤를 이었다.    1954년 설립된 금강제화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토종 구두 전문기업이다.   현재 금강제화는 한국인 발에 맞는 구두골을 약 1500개 보유중이다. 전국에 400여 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제품의 95% 이상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관리한다. 주요 원자재를 모두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는 게 최대 장점이다. 정기세일, 헤리티지 세븐데이 행사 등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안정적인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성정장구두 업종의 치열한 2위 경쟁은 올해도 지속됐다. 소다는 전년 대비 2점 올랐다. 세련미와 착화감, 기능성을 중심으로 제품 품질을 강화하고 블랙 에디션 등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에스콰이아는 패션그룹 형지의 자사 브랜드가 통합 입점된 온라인몰 형지몰을 여는 등 유통환경 재정비를 통해 고객의 구매 경험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남성정장구두 시장은 소비자의 구매 기준이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기대 효용도 높아졌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제품 자체의 우수성 외에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가치를 제시하는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제품 품질 차원에서의 만족을 넘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화된 취향과 욕구를 만족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브랜드가 앞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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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SUV자동차 업종 NBCI 보도자료

            싼타페는 안전 기술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품질, 스포티한 성능까지 갖췄다. SUV 자동차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올해 SUV 자동차 순위는 싼타페가 76점으로 1위, 쏘렌토가 74점으로 2위, 스포티지, 투싼이 73점으로 공동 3위, 티볼리가 71점으로 5위에 올랐다.    싼타페는 2점 상승하며 올해 단독 1위를 차지했다. 14년 연속 1위다. 인지도, 이미지, 관계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이미지 점수가 3점 오르며 경쟁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첨단 안전 옵션과 가족용 차량에 적합한 편의 사양 덕분이다.   아이의 안전 광고캠페인 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딩 활동을 하고 있다.    쏘렌토는 싼타페를 위협하는 주요 경쟁자다. 올해 신모델 출시 계획이 있으며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줄 전망이다.     투싼과 스포티지 역시 가격 대비 성능 좋은 SUV로서 지속적인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각 브랜드의 주요한 포트폴리오가 될 만큼 SUV는 주목받고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팰리세이드와 소형 SUV 출시 등 매우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됐다”면서 “높은 판매량과 관심은 기존 SUV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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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아웃도어 업종 NBCI 보도자료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했다. 노스페이스가 전년과 같은 75점으로 1위, 블랙야크가 1점 상승한 7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년 수준을 유지한 K2와 코오롱스포츠,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네파가 73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새로운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무게가 1㎏이 안되는 경량성, 최고급 구스 충전재와 기능성 방수 소재를 통한 보온성 등 노스페이스만의 아이코닉한 기술력을 모두 적용하고 윤리적 다운 인증(RDS)까지 받은 수퍼 에어 다운을 선보였다. 또한 혁신적인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투습·방수소재 퓨처라이트(FUTURE LIGHT)를 공개하는 한편 봄 시즌을 앞두고 방진기능을 통해 황사 및 미세먼지 등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선됐다.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는 블랙야크가 브랜드 정체성 아래 차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블랙야크·블랙야크키즈·나우 등 특색이 다른 3개 자사 브랜드와 히말라야 커피 원두를 다루는 카페 롯지가 들어선 융복합형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 1호점을 안동에 오픈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욕구에 대응해 구매의 연관성을 높이고 그 안에서 차별적 영역을 구축하는 브랜드가 향후 아웃도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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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공기청정기 업종 NBCI 보도자료

      LG 퓨리케어는 제품 차별화와 함께 사후 관리 에 중점을 둔 노 력도 돋보였다. 공기청정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이다. 4개의 조사 대상 브랜드 중 LG 퓨리케어가 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과 코웨이가 74점으로 공동 2위, 위닉스가 73점으로 뒤를 이었다. 모든 브랜드의 NBCI 수준이 유사한 가운데 주사용 고객 평가는 코웨이, 비사용 고객 평가는 LG 퓨리케어와 삼성이 앞섰다.    LG 퓨리케어는 청정면적을 넓혀 더 강력해진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팬(Fan)의 모양을 바꿔 더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청정할 수 있게 했다. 클린부스터 장치는 전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청정할 수 있어 사각지대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초미세먼지필터는 30% 더 촘촘해진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를 탑재해 청정성능이 강력해졌다. 고객지원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케어십 서비스’를 운영한다. 제품 차별화와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둔 노력이 1위 브랜드로 평가된 이유로 분석된다.    삼성은 큐브와 블루스카이 시리즈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직관적이고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 필터 교체 등 쉬운 관리와 A/S는 대표적 장점이다.     코웨이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공기연구소를 운영해 소비자 생활 패턴과 공간에 적합한 제품과 필터를 추천한다.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2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지며 미세먼지 제거 성능에 대한 기대와 함께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소비자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세부 접점에서의 만족감 제공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전과 후의 긍정적 경험 제공과 이를 통한 소비자간 정보 교류로 브랜드 가치가 전달되면 브랜드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품 차별화와 케어십 서비스로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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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김치냉장고 업종 NBCI 보도자료

      2019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독립냉각’기능을 통해 맞춤 냉각이 가능하다. 김치냉장고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지난해와 같다. 모든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수준에 변동이 없는 가운데, 딤채는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과 LG디오스는 각각 76점, 75점으로 뒤를 이었다.    딤채의 브랜드 인지도는 1점 상승했고, 이미지와 관계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은 브랜드 관계에서 1점 상승, LG 디오스는 모든 구성요인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딤채는 올해도 NBCI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딤채의 저력은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술 강화와 함께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기능 추가에서 비롯한다. 2019년형 딤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딤채의 ‘오리지널’ 기술을 탑재했다.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을 통해 저장실마다 다른 냉각기를 사용해 맞춤 냉각이 가능하도록 했다. 딤채는 소비자 사용환경에 맞춘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했다. 400리터급 이상 스탠드형 제품에 도어포켓을 추가했다. 내부공간 역시 깔끔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시켰다. 사용자 입장에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은 딤채의 꾸준한 브랜드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NBCI 김치냉장고 업종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년의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했지만 1위 딤채와의 격차는 여전히 1점으로 유지했다. LG 디오스는 김치냉장고의 다양한 활용성에 주목했다. 4D 입체냉각방식으로 김치냉장고의 고유 기능인 숙성과 보관 기술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향후에는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기능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음식과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층이 다양해진 만큼 지속적인 시장 분석을 통한 타깃 분석, 제품 개발,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 필요할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본연의 기술 강화한 저력의 딤채, 6년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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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정수기 업종 NBCI 보도자료

      코웨이는 250여 명의 연구진이 ‘R&D센터’에 근무하며 품질을 높이고 있다. 정수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코웨이는 1점 상승한 78점으로 11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SK매직정수기가 2점 상승한 73점으로 2위, 이과수정수기와 쿠쿠정수기는 72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과수정수기만 정체된 가운데 나머지 브랜드는 1~2점씩 상승하며 반등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업종에서 전통적인 강자다. 코웨이의 높은 브랜드경쟁력은 ‘물 전문성’에서 비롯된다. 코웨이는 총 250여 명의 연구진이 물맛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더 해 품질을 향상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이 11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이다.    올해 큰 상승을 보인 SK매직정수기는직수형 정수기의 강자인 점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소구해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과수정수기는 역삼투압형과 직수형을 한 제품에 합쳤다.    정수기가 지금까지는 안전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기능과 디자인 요소가 해당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와 함께 전달될 때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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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냉장고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은 AI·IoT 기술 도입과 냉장고 본원 적 기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냉장고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삼성이 전년과 동일한 79점으로 16년 연속 1위를 했다. LG 디오스는 전년과 동일한 78점, 클라쎄는 3점 상승한 70점으로 3위를 해 브랜드 간 순위 변동은 없었다.    삼성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 도입과 냉장고 본원적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냉장고 도어에 모니터를 달아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패밀리허브’를 출시했고, ‘푸드 매니지먼트’ 같은 부가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LG 디오스는 혁신적 디자인,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확대 적용했다. 사용 패턴과 주변 환경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냉장고도 선보였다.    냉장고는 일상 속에서 미래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혁신적 기술 개발과 상용화로 소비자의 효용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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