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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준중형자동차 부문 NBCI 보도자료

    대표적 국민차 아반떼가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준중형자동차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지켰다.준중형자동차 산업 조사 대상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하여 74점으로 1위를, 기아자동차 K3는 출시와 동시에 70점으로 2위에 올랐다. SM3와 크루즈는 각 67점, 62점으로 상위권과 차이가 났다.준중형자동차 산업은 디자인·실내공간·성능에서 모든 브랜드가 상위급 차종과 견줄 만할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어 NBCI도 3년간 연속 상승했다. 기아자동차의 K3는 출시와 동시에 전년도 2위였던 SM3를 누르며 2위를 차지했다. K3의 주사용 고객의 NBCI 수준은 아반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준중형자동차 산업의 주요 경쟁은 고성능·고연비였다. 특히 1위 아반떼와 2위 K3는 고성능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광고 활동에 집중했다. 이러한 활동은 사용 고객뿐만이 아닌 비사용 고객에 대한 NBCI 및 구성요인 수준, 특히 마케팅활동 요인에 큰 개선을 가져왔다. 특히 1위 아반떼의 마케팅 활동은 74점으로 2위 브랜드 대비 5점 이상 높은 수준이며, 전년 대비 사용 고객 3점, 비사용 고객 2점 상승했다. 아반떼MD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엔진 배기량을 유지하면서도 출시 당시 상위급 차종에 크게 뒤처지지 않도록 성능을 개선해 시장에서 관심을 끌었다. 준중형 자동차 부문의 혁신은 기존의 ‘약하다’ ‘작다’ ‘디자인이 취약하다’ 등의 오랜 인식을 타파한 것으로 분석 된다.송덕순 객원기자  <중앙일보 2014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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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준대형자동차 부문 NBCI 보도자료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그랜저가 다시 한 번 준대형 자동차 1위에 올랐다. 그랜저는 오랜 시간 구축되어온 중후함 및 안정감을 추구하는 브랜드임을 올해에도 입증한 것이다. 직접 주행해본 경험이 없어도 그랜저라는 브랜드가 주는 ‘중후함과 품질’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이미지·구매의도 등에 대한 평가 수준이 다른 브랜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준대형자동차 산업의 NBCI는 68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브랜드별로는 1위 그랜저, 2위 K7, 3위 SM7, 4위 알페온으로, 1위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에서 2~3점 상승했다. 1위 그랜저와 2위의 차이는 전년 대비 3점 줄어들기는 했지만, 8점이란 큰 격차로 그랜저는 준대형자동차 부문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했다.준대형자동차라 하면 40~50대 남성 고객을 연상하게 된다. 하지만 준대형자동차 고객 연령층이 과거와 달리 30대까지 내려왔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현상에 발맞추어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차종 유지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연비 등 유지 비용에 포커스를 둔 다양한 차종 출시 및 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은 젊은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송덕순 객원기자  <중앙일보 2014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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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SUV자동차 부문 NBCI 보도자료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로 선정된 브랜드답게 싼타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중형자동차 시장이 축소되는 반면 SUV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SUV자동차 산업의 NBCI는 68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상위권 1~2위 브랜드는 전년 대비 2점 상승했고, 쏘렌토는 전년 대비 동일, 투싼은 1점 상승했다. 올해 5위에 오른 코란도는 신규 편입된 브랜드로 65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SUV 브랜드의 성장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능성 차종’ 및 ‘딱딱함’ 등의 편중된 이미지가 지난 몇 년 사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특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싼타페, 스포티지는 전년 대비 각 2점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싼타페는 볼륨감 있는 라인을 강조한 외관과 LED를 적용한 램프, 동시에 스포티함까지 갖출 수 있도록 메시타입 범퍼를 내세웠다. 이와 같은 디자인 개선 움직임은 기존 인식을 크게 변화시켰고, 타깃 고객층의 연령대 확장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승차감과 실내공간의 고급스러움은 이미 잠재 고객들의 SUV 구매 고려 요인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SUV자동차가 품질 측면에서도 크게 성장했다는 증거다.송덕순 객원기자  <중앙일보 2014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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